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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암동 2

그냥 한옥이 아니라, 청운문학도서관

부암동 윤동주 시인의 언덕 부근에 자리하고 있는 청운문학도서관. 도서관이라고 하면, 딱딱한 건물에 책이 빽빽하게 자리하고 있는 모습만 상상이 된다. 그러나 이곳은 다르다. 그냥 한옥이 아니라, 청운문학도서관 한옥식으로 지어진 건물에 위치한 종로구의 도서관.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 조기에 문을 닫아 들어가 보지는 못했지만, 저 곳에서 책을 읽는다면, 얼굴에 책을 덮고 눕고 싶은 마음이 커질 것 같다. https://www.jfac.or.kr/site/main/content/chungwoon01 도서관 종로문화재단,청운문학도서관 소개 소개 설립배경 추진사업 오시는길 종로구 최초 한옥공공도서관 청운문학도서관은 종로구 16번째 도서관이자, 종로구 최초 한옥공공도서관으로 독서와 사색, www.jfac.or.kr:4..

카테고리 없음 2021.08.27

인왕산 자락, 무무대 전경.

인왕산 자락, 무무대 전경. 인왕산 숲길을 걷다, 전망대 푯말을 보고 찾은 곳. 이곳의 이름은 무무대. "아무 것도 없구나, 오직 아름다운 것만 있을뿐."이라서 무무대. 이름에 걸맞게 아름다운 것만 보여주고 있다. 인왕산 꼭대기에서 바라보는 전경을 조금 더 가까이서 접하는 느낌을 자아낸다. 주정차 공간이 없기 때문에 도보로 접근해야 한다. 보통의 걸음 속도로는, 부암동 윤동주문학관에서는 15분 정도, 사직동 사직공원에서는 30분 정도 소요될 것 같다. 인왕산 자락, 무무대 전경.

카테고리 없음 2021.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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